부산영화제 어제 <악인> GV

2010.10.12 11:26

진달래타이머 조회 수:2269

부산영화제를 무려 5년만에 방문하고, 그 동안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본 3편 모두 GV가 있었는데, 츠마부키 사토시가 방문했던 GV는 정말 최악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총 9번을 다니면서도 최악이었던... -_-;)

 

일본어 테스트 하러 나온 것도 아니고, 장황하게 일어로 질문 하던 사람들도 있고... -_-;

(물론 통역 없이 직접 질문을 하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합니다.

통역도 말을 전달하는 것이다 보니 통역을 아무리 잘해도 100% 전달이 안 될수도 있으니...)

 

원작 소설을 읽지는 않아도 좋지만, 원작 소설을 토대로 한 영화라는건 알고 봐야 하는건 아닌지...

모든 질문이 다 그랬던 건 아니지만, 질문 수준이 좀 그래서 제가 다 민망할 정도더군요.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0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14
152 오늘 영화 뭐 볼까요? ^^ [8] sunday 2010.08.04 2321
151 페이 더너웨이도 21세기 얼굴이지 않나요 [9] 가끔영화 2011.03.27 2287
150 전철에서 껌을 아주 강렬하게 딱딱 씹는 사람. [10] chobo 2013.04.23 2276
» 부산영화제 어제 <악인> GV [4] 진달래타이머 2010.10.12 2269
148 프런코 탑3 (스포일러) [8] 브랫 2012.04.15 2248
147 여자농구 결승전을 기다리며..생각나는 3점 슈터들... [6] S.S.S. 2010.11.25 2243
146 내년부턴 자대가서 예비군 훈련 받으시오! [6] chobo 2011.11.23 2231
145 아니 이렇게 똑똑한 녀석이 다 있나... [3] 데메킨 2018.02.06 2227
144 윽.. [3] Regina Filange 2010.09.02 2221
143 God save the queen, [10] JKewell 2013.11.08 2206
142 [바낭] 끝을 1/3 남겨 놓은 시점에서, 요즘 하이킥 잡담 [10] 로이배티 2012.01.26 2194
141 분노의 질주 + 영등포 CGV 스타리움 Ms. Cellophane 2011.04.22 2183
140 군대 좋아졌다는거 다 뻥이었네요 [5] soboo 2014.08.04 2180
139 외과의사가 보는 다이하드 시리즈는 어떨까요? 덤으로 '인디애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냉장고 씬! [15] chobo 2013.01.31 2178
138 요새는 네이트온 잘 안쓰나요? [8] 모노 2011.08.17 2176
137 밴쿠버에 가을이 왔네요~ [6] 남자간호사 2010.10.31 2172
136 훗.. [3] 2B 2010.08.27 2167
135 움짤, 저놈 잡아라 [3] 가끔영화 2010.12.26 2149
134 듀게의 메카닉, 로봇물 애호가들께서는 무혼을 기억하고 계신지요. [14] Aem 2011.06.09 2146
133 인간의 역사에 개와 고양이가 없었다면? [26] 닥호 2013.02.01 214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