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영화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선정)

65편정도 봤네요 다른 리스트들과 크게 다른점은 없군요

저는 자면서 본거, 띄엄띄엄 본거 다 합치면 대충 마흔편정도요. 제목을 이해 못해서 카운트 안된 영화가 있으면 좀 더 늘어날 수도 있어요. 한참 영화 많이 볼때가 있었는데, 편식이 심했던듯하네요.

열 다섯 편... 분발해야겠어요. 모르는 영화는 하나 두 개 뿐이 없는데...

전 30편 조금 넘게 봤네요. 근데 리스트가 너무 고전쪽에 편향되어 있는건지 실제로 21세기 전 영화들이 더 뛰어난건지 잘 모르겠네요

16.5개 봤네요. 아멜리에가 28위라니 왠지 기쁘군요.

처음부터 끝가지 본 건 44편.. 보다가 숙면했거나 도입부만 다섯 번 정도 보고 도저히 지루해서 뒷부분을 못 본 영화가 이런 리스트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네요. (예컨대 지옥의 묵시록 =.=;) [현기증]이나 [자전거 도둑] 같은 이름난 명작들은 못 보았는데, [저개발의 기억]이나 [마담 드..] 같은 '어라, 이 영화가 여기에?' 싶은 작품들만 편식..

점점 영화가 변해가는데 이런건 짜집기 형식 밖에 될수 없을거 같아요 주관의 껍질

구로사와 아키라, 스탠리 큐브릭, 알프레드 히치콕,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두 작품씩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