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커피, ice or hot??

2010.10.13 13:38

Saint 조회 수:2769

진짜 커피맛은 hot에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커피전문점에 들어간 그 순간에는 힘들어서

한 모금 아이스 커피를 쭉 들이키고 싶어 ice를 자주 시킵니다.

다른 분들은 ice를 시키시나요 hot을 시키시나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

맛은 확실히 hot 이 더 있는 편인가요?

이 게시물을

아.도.나이

2010.10.13 13:40

케바케 아닌가요. 요즘 같은때는 무조건 hot

댓글
snpo

2010.10.13 13:41

ice

댓글
Stephan

2010.10.13 13:41

ice americano를 좋아합니다. ㅋㅋ
특히 점심 먹은 다음에는!!

댓글
나나당당

2010.10.13 13:41

설탕이 더 많이 들어간 게 맛있습니다(읭?)

댓글
calmaria

2010.10.13 13:42

아이스 커피는 여름 아주 더울 때 한정! 그냥 뜨거운 게 입에 맞아요.

댓글
litlwing

2010.10.13 13:43

다른 목적과 다른 맛의 다른 음료라고 생각합니다.
커피를 마시고 싶은 대개의 경우에는 hot을 먹고,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고 싶으면 ice 까페라떼를 주문합니다.

댓글
cecilia

2010.10.13 13:43

여름에도 아메리카노는 뜨겁게 마시는 편입니다. 원체 차가운걸 잘 안먹어서...

댓글
utopiaphobia

2010.10.13 13:47

진짜 커피맛은 hot에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커피전문점에 들어간 그 순간에는 힘들어서
한 모금 아이스 커피를 쭉 들이키고 싶어 ice를 자주 시킵니다. 2222

ㅋㅋㅋ 완전 공감이에요. 뭔가 숨도 차고 목도 마르고 더운 느낌이 ㅋㅋㅋ
한겨울에도 아이스 커피 먹습니다. 다만 테이크 아웃할때는 핫 커피 ㅋ

댓글
bap

2010.10.13 13:49

That's very hot! 주문할 때 혀가 데여도 좋으니 아주 아주 뜨겁게 해달라고 해요~

댓글
루아™

2010.10.13 13:49

한여름에도 Hot

댓글
Tamarix™

2010.10.13 14:18

그때그때 달라요.
차가운 아메리카노 크게 한 모금 들이킬 때 카페인이 뇌세포에 송송 뿌려지는 듯한 느낌도 좋고
뜨거운 아메리카노 호호 불면서 혓바닥 위에 굴려 목구멍 넘길 때의 느낌도 좋아요.

댓글
우유사탕

2010.10.13 14:26

추울때 빼고는 아이스. 근데 뜨거운 음료시켜도 잘 못먹어서 항상 미지근하게 식혀서 먹어요.

댓글
스루패스

2010.10.13 14:42

대부분의 음료를 차갑게 마셔서 겨울에도 ice~~

댓글
Sugar Honey Iced Tea

2010.10.13 16:12

케바케지만...편한 사람과 함께있으면 아이스, 아니면 뜨거운거요

댓글
레몬과 샤베트

2010.10.14 00:04

뜨거운 커피 9: 차가운 커피 1
여름에도 따뜻한 커피가 좋지만
그렇다고 아이스 카페라떼를 덜 사랑한다고 할 수도 없는 이 마음:)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1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24
116665	분홍색/디에고/베들램	daviddain	2021.08.04	337
116664	K-사회생활, K-사회화. [8]	적당히살자	2021.08.04	720
116663	듀나in - 수학을 다시 배워보고 싶습니다 [6]	예상수	2021.08.04	532
116662	더위를 날려버릴 오싹한 사진 [13]	bubble	2021.08.04	956
116661	jrpg에 대해 [5]	catgotmy	2021.08.04	467
116660	아주 볼만한 사진들	가끔영화	2021.08.04	2529
116659	점심시간에 본 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이야기 [12]	부기우기	2021.08.04	468
116658	[뉴스링크] '피해자답지 않다' 무고 몰아가는 검찰 [9]	나보코프	2021.08.04	619
116657	감사 노트(가지가지합니다) [3]	thoma	2021.08.04	337
116656	대체육. 콩고기 상품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6]	한동안익명	2021.08.04	393
116655	[바낭] 여자 배구 보시는 분은 없겠죠 ㅋㅋ [109]	로이배티	2021.08.04	935
116654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21.08.04	565
116653	이런저런 잡담...(여행) [1]	여은성	2021.08.04	281
116652	윤석열 캠프측에서 페미발언에 대해 빠른 해명을 하셨네요. [16]	Lunagazer	2021.08.03	1086
116651	심심한 외모 바낭 [2]	thoma	2021.08.03	477
116650	직장 동료 남자분과 얘기하다가 외 얘기 1가지 [6]	채찬	2021.08.03	675
116649	[국회방송 명화극장] 세 가지 색 - 화이트 [5]	underground	2021.08.03	484
116648	[넷플릭스바낭] 패기 넘치는 제목의 이탈리안 호러, '클래식 호러 스토리'를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1.08.03	554
116647	요즘 최고의 블랙 코미디 [3]	가끔영화	2021.08.03	633
116646	블랙 위도우를 보고 생각난 배우 드립 [1]	남산교장	2021.08.03	369

첫 페이지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