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4 21:16
0.
오늘의 외부 움짤.
1.
결국 배슬기 나오려던 독일 영화(할리우드 영화 아니에요!)는 불발된 모양이네요. 어째 시간이 저렇게 오래 걸리는 게 수상쩍다고 했어요. 이제 그 사람 뭐하나? 실망이 크겠어요.
2.
20자 리뷰를 쓰라고 영화 제목들을 잔뜩 보내왔는데, 시사회로 본 건 서너 개 정도밖에 없어요. 이것들을 시사회도 없이 몽땅 개봉한다는 이야기는 아니겠죠. 된장 시사회는 내일 4시 반에 있다는 걸 막 메일 보고 확인했어요. 하지만 다른 영화들은? 혹시 내일 왕십리 2시에도 시사회가 있나요?
3.
소문도 무성한 김혜자 도시락을 하나 먹었는데... 글쎄요. 전 패밀리 마트 도시락과 특별히 다른 걸 못 느끼겠어요. 그래도 나쁘지는 않아요. 괜찮아요.
4.
음. 김갑수가 엠비씨 시트콤에 나온다고요? 박미선과 커플로? 박미선은 가인과 조권의 엄마라고요? 음...
5.
돈 생겼다고 좋아하고 있는데, 하루도 지나기 전에 딱 그 정도만큼의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는 건 우주의 무슨 법칙이랍니까. 하여간 10월은 긴축! 엥겔 지수 100퍼센트 목표!
6.
이북으로 바다 늑대를 읽고 있는데, 오타도 많고, 띄어쓰기 이상한 부분도 많고. 구두점이 다음행 맨 앞에 박히는 것도 짜증나고요. 마지막 것은 혹시 폰트 바꾸면 해결될 수 있는 것인가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몇 개 더 만들어야겠네요.
2010.10.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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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