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1015n04813?mid=e0103

 

“제가 김수현 작가라도 이랬을까요? 마치 태교 열심히 하고 배불러서 애를 낳았는데, 아이도 못보고 쫓겨난 기분이에요. 3, 4회 방송을 보곤 엉엉 울었어요. 제가 6회까지 써놓은 원고를 갈기갈기 찢어서 붙여놨더군요.”
(중략)

 

14일 저녁 헤럴드경제와 인터뷰를 가진 황은경 작가는 “정치적 외압은 없었다”며 “오종록 감독과 의견차가 컸고, (지나치게 수정을 가해) 대본을 내 것이라 부를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하차를 결심했다”고 해명했다.
(중략)

 

 

오종록 PD, 여전 하시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14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73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867
116520 오늘자 밸런스게임 [1] 사팍 2021.07.23 330
116519 청량리 할머니 냉면 [6] catgotmy 2021.07.22 807
116518 울분(필립 로스), 폭군이 되는 법(넷플릭스) [10] thoma 2021.07.22 563
116517 [넷플릭스바낭] 순리대로 '피어 스트리트 파트2 : 1978'도 봤지요 [7] 로이배티 2021.07.22 475
116516 sns에서 인기가 없읍니다. [17] 적당히살자 2021.07.22 916
116515 듄 새로운 예고편이 나왔습니다 [13] 부기우기 2021.07.22 531
116514 [넷플릭스바낭] 이번엔 스포일러 없고 정신도 차린 평소 버전의 '피어 스트리트 파트1 : 1994'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1.07.22 475
116513 티빙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1] 메피스토 2021.07.22 417
116512 최초의 이별 [7] Sonny 2021.07.22 656
116511 거리두기 잡담... (폭식, 폐허, 결혼) [3] 여은성 2021.07.22 624
116510 넋두리 [7] 어디로갈까 2021.07.22 612
116509 태어나서 첨봐요 [3] 가끔영화 2021.07.22 358
116508 안지마 무서워-2편(시간) [3] 사팍 2021.07.22 291
116507 올림픽 개막식 디렉터가 홀로코스트 조롱 [1] 사팍 2021.07.22 544
116506 남자가 사랑할 때 (2014) [3] catgotmy 2021.07.22 373
116505 [강력스포일러] 새벽의 '피어 스트리트 파트1 : 1994' 단문 바낭 [26] 로이배티 2021.07.22 546
116504 커플룩 할머니 [2] 가끔영화 2021.07.22 407
116503 피어 스트리트 3은 빨리 나왔네요. [2] 미래 2021.07.22 292
116502 미나리 감독 "너의 이름은" 실사화 하차 [1] 사팍 2021.07.22 800
116501 왜 오해살만한 말을 해가지고... [4] 사팍 2021.07.21 8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