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1015n04813?mid=e0103

 

“제가 김수현 작가라도 이랬을까요? 마치 태교 열심히 하고 배불러서 애를 낳았는데, 아이도 못보고 쫓겨난 기분이에요. 3, 4회 방송을 보곤 엉엉 울었어요. 제가 6회까지 써놓은 원고를 갈기갈기 찢어서 붙여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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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저녁 헤럴드경제와 인터뷰를 가진 황은경 작가는 “정치적 외압은 없었다”며 “오종록 감독과 의견차가 컸고, (지나치게 수정을 가해) 대본을 내 것이라 부를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하차를 결심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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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록 PD, 여전 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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