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0.10.17 15:15

DJUNA 조회 수:3284

0.

오늘의 외부 움짤.


1.

김옥빈 트위터 팔로잉을 하고 있는데, 이 사람 트위터 관리를 지나칠 정도로 철저하게 하더군요. 게시물을 몇 주 지나면 다 삭제하더라고요. 지금도 텅 비어 있어요. 그럴 이유가 있겠죠. 고지전은 잘 찍고 있는지. 


2.

다음 주에 다시 여행. 십중팔구 아줌마 아저씨들과 어울려야 돌아다녀야 할 것 같은데... 그 동안 영화는 죄 놓치고... 어떻게든 넉넉하게 시간이 나 책이나 읽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815는 펌웨어 업그레이드 안 하나요. 할 때도 된 것 같은데.


3.

타진요는 여전히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 같고... 연달아 네티즌 수사대에 대한 방송이 뜨면 이건 네티즌에 대한 언론권력의 공격이 되고... 사실 후자는 어느 정도 맞겠죠. 하지만 그 기회를 누가 제공해주었나요. 


4.

어제 롤러코스터에서는 새로 뽑은 탐생걸들이 몽땅 안 나오던데요? 거기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들도 없는 것 같고. 이미 아웃오브안중 프로그램이 된 건가요. 헐에서는 거의 결혼 모드로 가던데. 근데, 그 커플은 '헤어져!'가 일종의 롤플레잉 게임인 것 같아요. 정말 헤어지는 게 아니라 둘이 같이 '헤어져!'와 '헐!'하면서 노는 게 재미있는 거죠.


5.

이번 부산영화제에서 했던 김꽃비씨 영화 세 편 모두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영화제에서는 한국영화 안 본다는 규칙 때문에 다 안 봤죠. 창피해는 언제나 개봉할까요.


6.

제시카 극성 안티팬들에 트위터 계정 정지상태 ‘인기도 피곤해’

http://media.daum.net/entertain/music/view.html?cateid=1033&newsid=20101017093709588&p=newsen


이건 그냥 비겁해요. 근데 해외 안티팬이라는 걸 어떻게 알죠? 


http://twitter.com/jess_syj


7.

꿀단지도 폐지되는 건가요? 하긴 저도 알까기 정도밖에 안 봤어요.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32&newsid=20101017103209258&p=yonhap&RIGHT_ENTER=R11


8.

나른해서 밖에 나가기 귀찮네요. 


9.

오늘의 자작 움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6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09
116298 왜 혼자 술을 마셔요? [11] loving_rabbit 2010.10.17 4423
116297 일요 바낭 [5] 가끔영화 2010.10.17 2143
116296 [듀나인] 인터넷에서 주소나 아이디를 입력하려할 때마다 ----- 이것들이 같이 떠요 [3] none of names 2010.10.17 1876
116295 포샵으로 사진 갖고 놀기 [1] 01410 2010.10.17 2436
116294 샌드위치에 꽂히다 [15] 걍태공 2010.10.17 5042
116293 아이돌 아줌마팬이 일본만 많은가요 [5] 가끔영화 2010.10.17 4723
116292 [건프라] 트라우마 극복을 위하여 큰 맘 먹고 봉지를 깠습니다. [5] Mk-2 2010.10.17 2892
116291 우왕, 가을이 왔군요. [5] 걍태공 2010.10.17 1988
116290 검우강호 봤어요 (스포 有) [6] 태엽시계고양이 2010.10.17 2645
116289 GMF + 공연은 누구와? [5] 백미 2010.10.17 2487
116288 소셜 네트워크, 아이리버, Burlesque [2] 아리마 2010.10.17 3594
116287 [봄날은 간다]의 이영애 [15] taijae 2010.10.17 9494
» 여러 가지... [7] DJUNA 2010.10.17 3284
116285 몇 가지 생각나는 주사기 관련 이야기 [7] 남자간호사 2010.10.17 2978
116284 CD는 주로 어디서 그매하시나요? [21] 이미존재하는익명 2010.10.17 3385
116283 연예가중계의 송중기 인터뷰 [6] 나와나타샤 2010.10.17 3857
116282 자조적인 미소의 레이스퀸, 이현정 [9] catgotmy 2010.10.17 4751
116281 미스 에이 'Breathe' 퍼포먼스 장난 아닌데요? [12] kiwiphobic 2010.10.17 5037
116280 [봄날은 간다]와 [500일의 썸머] [1] taijae 2010.10.17 3142
116279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정말로 있었군요. [9] amenic 2010.10.17 464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