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만 해도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지금처럼 '애인'의 개념은 아니지 않았던가 싶네요.

 

영미권에서 보이프랜, 걸프랜 하면 애인의 개념이 맞고 이거야 50대, 60대 넘어서까지 쓰는

단어이긴 한 것 같지만 말입니다. 영미원에서도 원래 그랬는지...

 

 

광고와 선전의 경우... 아무래도 예전엔 선전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였지 싶은데 지금은 특히

제품 광고의 경우 광고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듯 하고요.

 

선전은 아무래도 프로파간다의 느낌이 더 강하네요. "당신은 이걸 해야 합니다"가 선전이라면

광고는 "이걸 취해주세요" 정도의 느낌?

 

 

이 외에도 평소에 생각해둔 것들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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