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지르고 계십니까

2010.10.19 23:47

태엽시계고양이 조회 수:3430

 

 

퇴근하는 길에 반디앤루니스에 들러서

 

리브로 카트에 담아놓은 책들을 훑어보고 왔어요.

 

덕분에 30만원이 넘던 카트를 20만원으로 다이어트 시켰습니다. 휴우.

 

확실히 사생활의 역사 시리즈가 출혈이 크네요.

하지만 실물을 보고 오니 더더욱 넣지 않을 수 없었어요.

 

우연히 제 맘에 쏙 드는 책도 하나 발견해서 넣었구요.

 

확실히 책은 실물은 보고 사야 하는 것 같아요.

 

인터넷으로만 보고 주문하면 이것도 괜찮아 보이고 저것도 괜찮아 보이는데

막상 받아보면 돈은 돈대로 쓰고 책장에 꽂을 자리도 없는 사태가 벌어지거든요.

 

그나저나 책장정리한다고 한 열댓 권 버리고 앞으로도 좀 많이 추려내려고 했는데...

 

이러니 언제 책장이 깔끔하게 정리되냐고요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9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75
68 [연애] 어젯밤 꿈 이야기.. [5] 서리* 2010.08.12 2426
67 김태희씨 이야기 나오니까 생각나는데 정말 '그런 종류의' 연예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27] nishi 2010.09.19 6835
66 암굴왕 [1] calmaria 2010.10.02 2260
65 노안 인증 [8] 셜록 2010.10.14 2831
» 다들 지르고 계십니까 [8] 태엽시계고양이 2010.10.19 3430
63 16년전 오늘,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일어난 날입니다. [8] chobo 2010.10.21 2653
62 간만에 발견한 유쾌한 뮤직 비디오 하나.utb [2] 우잘라 2010.10.28 1414
61 벨벳골드마인 [5] pingpong 2010.11.02 2490
60 제가 아는 군 시스템은 유사시에 이렇습니다. [3] 고인돌 2010.11.23 2387
59 쓰리 아웃 삼진제 말고 강력한 한방도 필요합니다. [7] mockingbird 2011.01.27 2838
58 스킨스 팬들 모두 모이십시오 시즌 5가 나왔습니다 [14] 비밀의 청춘 2011.02.01 2589
57 최신 Intel CPU로 업그레이드 하실 분들은 참으셔야 합니다! 아, 소녀시대! [5] chobo 2011.02.06 2285
56 콘솔 게임 청소년 셧다운제가 도입되는걸 보고 싶습니다. [9] catgotmy 2011.03.09 1747
55 [듀숲] 이런다고 뭐 달라지겠냐만은 [3] 유음료 2011.04.13 1735
54 [자랑질] 저 오늘 술 마셔요.. [6] 연금술사 2011.04.29 1583
53 [바낭] MBC와 함께한 폐인 토요일의 기록 [9] 로이배티 2011.05.22 2416
52 아버지의 '버럭!'과 멀티탭 스위치 내리기... 전기요금... [12] 라곱순 2011.05.27 3946
51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려고 하는데.. [6] 지금청춘 2011.06.08 1903
50 어제 [나가수]를 못봐서 지금 무편집본 하나씩 보고 있어요. (스포재중) [4] 아.도.나이 2011.07.11 1773
49 [스포일러] 오늘 나는 가수다 분노의(?) 잡담 [14] 로이배티 2011.08.28 426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