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_ㅠ)

 

힘들었어요.

정말 힘들었어요... 엉엉

 

첫날은 가볍게 지르고, 어제 듀게 들어와보니 폭주하는 게시판;;;

요즘 책도 안보는데, 추천해주신 책들 카트에 담다보니 다들 내 자식같아 골라내느라 머리 빠개질뻔..

 

저는 주로 이빨 빠진 책들 채우는데 주력해서

홈즈전집과 E.M.포스터전집, 어스시전집, 칼 세이건이랑 버트런트 러셀.

겨울잠잘때 베게로 쓸만한 서양미술사, 사이언스 클래식 시리즈 몇 권이랑 신화 쪽 서적들 

게시판에서 언급된 것들 중엔 위대한 영화랑 봉인된 시간, 백석시집, 데르수 우잘라 넣었어요.

 

수험생의 금쪽같은 시간과 정신을 갉아먹는 이 몹쓸 리브로!

ok캐쉬백 적립도 된다 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재주문하였으니, 이제 그만 봉인하렵니다.

 

이벤트.. 빨리 끝났음 좋겠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8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69
73 정목 스님-마음으로 듣는 음악 [1] mockingbird 2011.01.27 2778
72 이소라와 드렁큰 타이거 [2] catgotmy 2011.03.22 2712
71 스킨스 미국판 티저 [13] pingpong 2010.11.30 2670
70 ROMANCE MATHEMATICS (로맨스 수학) [5] 동글 2010.07.09 2658
69 [바낭] 심야의 이런저런 아이돌 잡담 [5] 로이배티 2012.05.19 2599
68 조선 총독부 날카롭네요 [6] 오키미키 2011.06.26 2580
67 jtbc ‘차이나는 클라스’가 또! [5] soboo 2017.11.30 2576
» [리브로] 무간지옥에서 탈출하였습니다 [7] cacao_bonbon 2010.10.21 2569
65 고양이는 비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6] 가끔영화 2011.06.29 2532
64 일본사태가 일깨워준 일상의 소중함 [2] soboo 2011.03.17 2519
63 [게임바낭] 엑스박스 차세대기 '엑스박스 원' 발표 [15] 로이배티 2013.05.22 2503
62 TV에서 담배가 사라진게 언제부터죠? [8] turtlebig 2012.11.28 2481
61 [바낭] 뜬금 없는 인피니트 영업글(...) [19] 로이배티 2012.10.29 2446
60 툼레이더 신작 싸게사는법 + 온수매트 바낭 [19] 떼인돈받아드림 2016.02.01 2431
59 소향의 애국가 [9] beer inside 2012.07.23 2425
58 (기사링크) 손잡은 문-안, 내일 부산에서 첫 합동유세 [3] chobo 2012.12.06 2370
57 이쯤해서 되돌아보는 대선 TV광고들 [5] 곽재식 2012.11.29 2352
56 북미정상회담이 다시 열립니다 [14] 살구 2018.05.27 2342
55 알라딘 중고샵에 책을 팔았어요. [11] Paul. 2011.11.28 2339
54 [바낭] 오늘 레인보우 컴백 무대 + 카라 토쿄돔 공연 영상 몇 개 [6] 로이배티 2013.02.14 23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