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할때 한꺼번에 배송하지말고

나오는 족족 보내주십사 했더니

지금 방금 막 5권중에 2권의 책이 도착하였습니다.

 

스티븐 호킹의 <위대한설계>

움베르토 에코의<전날의섬>

둘 다 양장본이네요 (전 양장본이 좋습니다) 꺄아~

 

스티븐 호킹의 책을 처음 볼 때

용어며 내용이며 하나도 아는게 없어서

다른 책 4권을 옆에 두고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

 

리브로 신간중에 망설였던 것이

<저스티스>와 <위대한설계>였는데

제 수준과 걸맞지 않게 또 스티븐호킹을 골랐네요.

제겐 뭔가 도전과 같은 그런 책이예요.

 

움베르토 에코의 책은 다들 재밌고 어렵지않게 읽으시나요?

전 재미있긴 하지만 쉽게 읽혀지진 않아요. 어려워요.

최근에 던져버린 <푸코의 진자>를 다시 읽고있는데

세피로트 나무와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있는 까발라등에 대해

알아보고 찾아보니 '오 쫌 이해가 가니 흥미있는데!'

하며 읽고 있어요 진도가 느리긴 하지만 좋드라구요

 

전 같은 책을 여러번 읽는 스타일이거든요

속독-정독-속독 이런식으로요.  다른분을은 어떻게 책을 보시나요?

 

받는 기쁨이 쏠쏠하니

주문하신 분들 기분 좋게 기다려보세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0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4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24
272 우리 모두는 원숭이다. [6] 자본주의의돼지 2014.04.30 2963
271 불금엔 회식 [14] 여름숲 2014.04.25 2638
270 화차, 지옥으로 가는 불수레 [10] 칼리토 2014.04.23 3313
269 [듀나인] 이와중에 죄송스런 면접의상 질문 [21] Francisco 2014.04.15 1978
268 [바낭] 오늘 감자별 잡담 [7] 로이배티 2014.03.11 1828
267 <게시판이 닫혀있을때 보았던 뒷목잡는 기사 시리즈 1> 가성비의 끝판왕은 북한 [6] chobo 2014.01.29 1571
266 오늘 제대로 돈낭비 했습니다. 신경선형술 받았습니다. [10] chobo 2013.11.21 4303
265 영국 영화평론가들의 설국열차 얘기 (from Sight & Sound, LWLies, Daily Telegraph) [8] Mr.ll 2013.11.19 4497
264 최근에 인디와이어의 Criticwire란에 추가된 설국열차 평 두개 Mr.ll 2013.11.04 1520
263 오늘 프랑스에서 영화 설국열차가 개봉했는데, 프랑스 평이 많이 좋네요. [7] Mr.ll 2013.10.31 4779
262 아래 극장 프로포즈를 보면서... 연애낙오인생막장 2013.10.28 1199
261 [게임잡담] 똥폼 액션 게임 둘 잡담 (DMC: 데빌 메이 크라이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4] 로이배티 2013.10.25 1680
260 감사함에 드리는 선물 (아이 사진) [11] 연금술사 2013.10.25 1823
259 [바낭에 바낭을 더했더니...] (앞으로 내가 죽기 전까지 일어날) 미래에 관한 상상 [13] 알리바이 2013.10.14 2158
258 [추석바낭] 우리집은 이걸 꼭 차례상에!!!! [13] 여름숲 2013.09.11 2191
257 [종합바낭] 일본 방사능, 정년퇴직, 결혼후 주말행사 [7] 가라 2013.08.30 2989
256 설국열차 수용 인원이 몇이나 되나요? (약스포) [2] walktall 2013.08.08 1980
255 [스포일러] 설국열차를 보면서 했던 예측들이 다 틀렸...(...) [10] 가라 2013.08.05 3339
254 [잡담] 영어글 쓰기 발악상태, [울버린] 과 부천에서 본 영화들, [설국열차] 와 [더 테러 라이브] 대결구도? [2] Q 2013.08.05 2162
253 [설국열차] 감상/잡담입니다. 스포 있어요. [5] nishi 2013.08.04 357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