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리그에 가도 가끔 한번 이길까 말까 하는 한화팬 여러분, 오늘 텔미 인터뷰 나왔던데 보셨나요?


http://news.nate.com/view/20101022n10412?mid=n0000
김태완 인터뷰 "미치도록 치고 싶었다"



우리 이 마음여린 중심타자도 내년에는 군대 보내야 하네요ㅠㅠ
자기만 잘하면 되던 작년까지의 역할 대신 타선의 중심타자 노릇을 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사실 중반까진 참 잘 해 줬죠. 부상에서 복귀한 다음 타선이 확 살아나는게 보여서 참 신났는데요.

근데 확실히 어린 타자에게 개인 성적과 팀 성적 문제는 쉬운 게 아니었나 봐요.

마음이 복잡해지고 그게 타격폼으로 나타나고 게다가 부상도 또 겹치고ㅠㅠ 


암튼 몸건강히 잘 다녀와서 우리도 가을야구 좀...

아 그때 되면 현진이가 갈까요ㅠㅠ

시즌 초 현진이 선발경기에서 텔미가 홈런치고 들어와서 작년에 별명이가 하던 것처럼 현진이 어깨 두드려 줄 때 참 든든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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