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5 02:18
맨날천날 혼을 내는 말썽꾸러기들이어도 웃을때는 이뻐요.
솔직히 웃을땐 잘 모르다가고 웃는 사진을 보면 흐뭇~
오라버니는 장난꾸러기 표정만 선호하고
동생은 원래 잘 안웃는 과묵형이어서 더 그런거 같으네요.
이들의 실체가 이것이 전부는 아니지만서도 웃어주면 좋아요.
이제는 아이스크림 먹는 사진만 봐도 덜덜 추워지네요.
발바닥이 썰렁하니 가을도 가려나 봅니다~
내일 비가 오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네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2010.10.25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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