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좌파 패러독스

2019.08.20 18:30

skelington 조회 수:1195

예전에 중기부 장관했던 홍종학의 장관임명때 딸의 증여세가 문제가 됐었습니다.

국회의원 임기중 부의 대물림을 비판하고 증여세 관련 법안까지 냈던 그가 자신이 비판했던 편법증여를 그대로 한것이 내로남불이라고 비판받았습니다.

특목고 폐지를 주장했지만 딸은 국제중에 입학한것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내로남불 혹은 사다리 걷어차기를 한걸까요? 아님 자신에게 불리한 주장을 할만큼 멍청한걸까요? 설마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하자는건 아니겠죠?


정치인은 대부분 부자, 금수저 아님 개천용일텐데 그럼 그들은 경제문제에 있어서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것인가? 궁금하네요.

일본과 경제전쟁중인 현정부 인사의 일본차 보유현황 도표가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44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03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057
109492 검찰, 언론이 참 믿음직스러우신가 봐요 [4] 도야지 2019.09.04 683
109491 대한민국은 검찰공화국이다 [16] 도야지 2019.09.04 930
109490 일드 메꽃-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들 [4] 보들이 2019.09.04 786
109489 조국 씨 기자간담회 단상 [3] Joseph 2019.09.03 1130
109488 이안 감독의 자서전? 중 영어로 번역된 것이 있을까요? Joseph 2019.09.03 361
109487 이런저런 일기...(조국, 편집권, 냉라멘) [3] 안유미 2019.09.03 812
109486 오늘의 편지 봉투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9.03 263
109485 최근에 봤던 미드, 영드 [9] 산호초2010 2019.09.03 1456
109484 인간적이면서 밝은 영화가 있을까요? [14] 산호초2010 2019.09.03 896
109483 “출산의 의무를 다 하라” [5] ssoboo 2019.09.03 1206
109482 [회사바낭] 여러가지 [1] 가라 2019.09.03 492
109481 [드라마바낭] 닐 게이먼 원작의 '아메리칸 갓' 시즌 1, 2를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19.09.03 1737
109480 영화 ‘체르노빌’ - 꼭 보세요! 정말 걸작 중의 걸작입니다. [4] ssoboo 2019.09.03 1291
109479 자유당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 보이콧을 왜 했는지 알겠어요. [7] ssoboo 2019.09.02 1776
109478 조국은 현실을 '만드는' 사람이었군요. [21] 좋은데이 2019.09.02 1752
109477 독서모임 동적평형 2019 8월 정모 후기 & 신입 회원 모집 듀라셀 2019.09.02 492
109476 오늘의 만화 엽서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9.02 246
109475 [EBS2 지식의기쁨] 추상미술 강의 [4] underground 2019.09.02 792
109474 벌새 보고왔습니다 [9] 먼산 2019.09.02 1296
109473 이런저런 일기...(주말) [2] 안유미 2019.09.01 9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