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Zuef9E.png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봤었어요..

판사는 검사가 싫은 데, 현 정부도 싫다.

검사는 무서운데, 정부도 무섭다...?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어 생각해 보고,

윤석열 직무정지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결코 법무부의 편에 서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이번 판사 사찰에 대한 법관회의에서는 혹시나 하는 약간의 기대감이 있었는데, 역시나 였네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하네요...하하.

법적인 옳고 그름은 어디로 간건지...


법무부 니네가 알아서 해라,,,우리는 최대한 여론을 보겠다...

검찰과 언론의 지랄이 괜히 나오는 것은 아니겠죠..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7163200004?input=1179m

법관 대표, 정치적 중립 선택…`판사 사찰' 판단 유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8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41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250
114283 비 자발적 아침인간, 일대신 산책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13] Kaffesaurus 2020.12.18 787
114282 윤미향 의원의 자기과시욕 [4] 먼산 2020.12.18 972
114281 코로나 1일 확진자 1000명 넘었네요 [10] 메피스토 2020.12.17 921
114280 미니어처에 대한 취미와 범죄와의 상관관계????? [16] 산호초2010 2020.12.17 856
114279 드라마 철인왕후가 논란이 크네요 [16] Bigcat 2020.12.17 1817
114278 러블리 본즈(용서할 수 없는, 매혹적인 영화)- 저도 작정하고 썼으나.... [6] 산호초2010 2020.12.17 516
114277 윤미향은 왜그랬을까요? [10] 모스리 2020.12.17 1253
114276 장우진 감독의 <겨울밤에> 작정하고 쓴 리뷰에요. 다 쓰고 보니 정말 미친 리뷰가 되어버렸네요.(영화에 대한 애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3일 동안 썼어요. ㅠ) [6] crumley 2020.12.17 915
114275 [영화바낭] 본격 가정폭력 고발 영화(?) '인비저블맨'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0.12.17 682
114274 [회사바낭] 정직 2개월 [4] 가라 2020.12.16 1071
114273 황무지 badlands [6] daviddain 2020.12.16 631
114272 [영화바낭] 내친김에 구로사와 기요시 호러 3연작 끝냈습니다. 오늘은 '절규'요 [4] 로이배티 2020.12.16 796
114271 5년전 오늘 독립영화관 디셈버를 보았습니다 가끔영화 2020.12.15 276
114270 주식 잡담...(도둑과 큰 저택) [1] 여은성 2020.12.15 657
114269 팟빵 다운로드가 안되는 군요. [1] 왜냐하면 2020.12.15 1216
114268 <축구> 제라르 울리에 감독 사망했군요. [2] daviddain 2020.12.15 489
114267 [속보]'한화 최종 오퍼' FA 정수빈 행선지, 결론 임박->두산 재계약 [7] daviddain 2020.12.15 380
114266 여자친구 어머니 코로나 확진 외 [9] forritz 2020.12.15 1307
114265 사용한 마스크는 폐기물이라 간주해야 하는거군요. 생각이 짧았어요 [9] 쇠부엉이 2020.12.15 1068
114264 [영화바낭] 구로사와 기요시 호러 3연작 중 두 번째 '회로'도 봤어요 로이배티 2020.12.15 57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