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만 한 게 또 있을까요

2014.02.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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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고 한 주 지나고 또 한 주가 시작 되고 한가해진 수요일........

어제까지 밀린 업무 하느라 지옥이었어요. 정말 헬 오브 지옥의 지옥.

오늘은 좀 괜찮다 싶으니 긴장이 풀려 그런지 몸살감기로 전신이 욱신거려서 출근하자마자 퇴근했습니다.

후다닥 회사 근처 백화점에 들러서 입욕제 사다가 한 시간 정도 욕조에서 잠들었는데 살 것 같네요.

점심 먹고 또 푹 자려구요.

퇴근할 땐 죽 시켜 먹어야지 했는데 몸이 좀 낫는 것 같으니 탕수육 먹고파요. 


기승전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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