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9 17:22
벼룩 글 불편하실 분들께 미리 죄송합니다. ^^;;
제목으로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이미지들이 뜨니 참고하시면 될듯 하구요. 제 블로그에도 간단하게 올려놨으니 그쪽을 참고하셔도 됩니다.
http://blog.naver.com/ayd1225/220055194503 부인에게 바치는 조공용으로 미리 장만해놨는데.. 생각해보니 시계는 이미 많으십니다. 게다가 이것보다도 좀 눈이 높아지신 상태. 그래서 다른 시계를 알아보자.. 하고 일단 벼룩으로 내어 놓아봅니다.
판매 가격은 8만원이구요. 택배비 포함한 가격입니다. 역삼역으로 받으러 오시겠다 하시면 5천원 빼드릴께요.
깔끔한 정장 차림에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살짝 우아해 보이는 단점(좀 들어보일수도..) 도 있습니다. 까르띠에의 탱크와 비슷한 디자인이라 얼핏 스쳐보고 "오.. 까르띠에. 예물 시계야??" 하실 분도 있으실수 있겠지요. 그래서 이시계 별칭이 세르띠에.. (까..까르띠에와는 다르다. 까르띠에와는..)
쪽지를 잘 못보는 관계로 댓글 선착순으로 거래하구요. 우선 댓글 주신분께 쪽지 드리겠습니다. 입금 확인되면.. 발송하는 방법으로..
아직 비는 안오네요. 다들 너구리 조심하시고 피해 없으시길. ^^
2014.07.09 17:43
2014.07.10 00:36
빵터지셨다니.. 흐뭇합니다. ㅎㅎ
2014.07.10 00:25
2014.07.10 00:36
쪽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만 자러가야겠네요. ^^
2014.07.10 08:58
어제 보고 오늘 아침까지 임자가 없다면 저것은 내것이다... 했었는데.. 다행입니다...
작년 여름에 첫 시계 입문 이후 (허접할지언정)벌써 시계가 네개인지라...
2014.07.10 17:20
가지고 계신 시계 네개가 궁금해 지네요. ㅎ 왠지 여름숲님이 가져 가시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지름신이 물러가셔서 다행입니다.
까..까르띠에와는 다르다. 까르띠에와는.. -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