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때문에 버틴 오늘 밤..

2014.08.30 02:08

시민1 조회 수:1420

너무 우울하니까 여태 재밌게 보던 마녀사냥도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버려진 느낌..다시 받긴 싫었는데..갑자기 청소에 필이 땡겨서 집안을 바꾸고 화장실을 박박 때밀고 그랬습니다..다행히 MTV에선 클럽음악이 흘러나와 제 미친 짓을 힘 떨어지지 않게 해줬구요..비싸지만 케이블을 단걸 후회안하게 된 오늘밤입니다. 음악이 없었음 죽고 싶은 밤이었을 것 같아요..예능도 실패했는데..

오늘도 풀 자고 낼 다시 씩씩하게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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