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해기스 감독의 '크래쉬'는 싫어하지만,

그래도 또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한 영화. 


(넌 왜 이렇게 "싫어하는" 게 많은 거냐 물으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_-; 

하지만 전 심지어 예전 수업 발표 시간에 "잘못된 연출의 예"로 이 영화를 튼 적도 있었습니다. 

교통사고 시퀀스의 그 뜬금없는 음악을 들으면서 교실 안에 있던 전원이 수긍하더라는.) 


포스터도 근사하지만 예고편도 꽤 재미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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