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철지나 뜬금 없이 감상문 올리는....




 스토리보다는 음악이 좋아서 몰입하며 봤었어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이


 건물 옥상에서 녹음했던 'Tell me If you wanna go home"



 곡도 곡이지만 특히 곡의 클라이막스에서 바이올렛의 일렉키타가 들어 오는데 그냥 자동으로 소름이 돋더군요.


 무슨 대가의 멋진 연주 그런건 아닌데 이 감독 정말 음악을 끔찍하게 좋아한다는게 막 느껴지는


 그리고


 일렉기타를 든 바이올렛(hailee steinfeld)이 무심한듯 쉬크하게 연주하는 모습은 정말 짱이었어요 (아빠한테 피크 던질적에 심!쿵!)


 현실에 저런 여성 락커가 있다면 미친 팬질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http://youtu.be/V49bunKMg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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