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문제 내느라 하얗게 새워 버린 밤의 끝자락에... 

 

 

아무 의미 없는 바낭질입니다. =ㅅ=;;

뭐 어쨌거나 좋은 노래니까;

무려 한정판(?) 비스무리한 CD까지 선물 받았던 앨범인데. 꺼내 들은지는 참 오래 됐군요.

 

 

 

사실 그다지 좋아하는 밴드는 아닙니다(...)

그냥 어쩌다 보니 많이 듣게 되고, 그러다 정들어 버린 노래라서 가끔 생각나면 찾아 듣곤 해요.

역시 CD는 어디에 처박혀 있는지 기억이;;

 

바뀐 게시판에서는 영상을 링크하면 글을 적다 말고도 재생을 할 수 있군요. 왠지 웃겨요. 허허.

 

 

 

갑자기 이건 뭐냐... 면.

엑스박스360의 부가 장비인 '키넥트'를 이용한 댄스 게임 '댄스 센트럴'을 플레이하는 모습입니다.

배틀을 벌이는 강아지들과 개들이야 그러건 말건 무심히 게임에 열중하는 여자분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암튼 참... 저 분은 저렇게 쉽게 쉽게 편하게 플레이하는데. 생각만 하면 저도 저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실은 그냥 시궁창 밑 바닥. orz

게임으로 와이프에게 처참하게 발려 보기는 처음입니다. 흐흑;;;

시험 출제 다 끝내고 연말 업무 정리 되면 맹훈련을 하고야 말 겁니다. 무척 추하겠지만, 아무도 보지 않을 테니 괜찮아요. 쿨럭;

 

참고로 게임 플레이는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3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62
112856 스케치북에서 장기하가 부른 곡들. [16] 아비게일 2010.11.23 4746
112855 (아마도)브릿팝 최고의 순간. [2] 샤유 2010.11.23 2358
112854 [음악,리뷰] 아리온 ost - Resphoina (by 조 히사이시) bialy 2010.11.23 2203
112853 소수자 속에서 다시 소수자로서 바라보며 [24] 니베아 2010.11.23 5006
112852 페이스북도 슬슬 질리네요.. [3] S.S.S. 2010.11.23 3113
» [바낭] 새벽의 유튜브질 - Chasing cars, Fix you, Dance central(?) [6] 로이배티 2010.11.23 1312
112850 [듀9] 애견인들께 자문 구합니다ㅠㅠ [9] 마나 2010.11.23 2378
112849 영국인들이 뽑은 스릴러 Best 5 [9] 무비스타 2010.11.23 3852
112848 [듀나 in]쿡티비 보시는 분들께 노래 제목 묻습니다. [7] poem II 2010.11.23 1649
112847 출/퇴근 시간 어느정도 소요되나요 [14] 사람 2010.11.23 2255
112846 [bap] 한국 가곡의 밤 (관악문화관) / 서울대 음악대학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1] bap 2010.11.23 3347
112845 오늘 에이치엔엠은 그야말로 전쟁터 [10] mii 2010.11.23 3784
112844 일본인들 녹이는 카라 '강지영' [11] 난데없이낙타를 2010.11.23 5590
112843 [모닝바낭] 아저씨 냄새 나는 여자. [4] Paul. 2010.11.23 4689
112842 지각 ㅠㅠ 지하철 막히니 답도 없네요 ㅠㅠ [7] DH 2010.11.23 2729
112841 드디어 나왔네요. ios 4.2 아이폰/팟/패드 모두 업글하시길 [3] 무비스타 2010.11.23 1988
112840 적어도 하나 분명한 것은 듀게가 친목질(이나)하는 커뮤니티가 아니라는거겠죠. [15] soboo 2010.11.23 3369
112839 SBS "영웅호걸"에서 자선 레스토랑 행사를 오늘 하는군요! mezq 2010.11.23 2355
112838 과로와 관련된 생활개그/ 성적인 긴장감은 언제/ 야옹이 사진 [8] loving_rabbit 2010.11.23 3193
112837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5] 꽃과 바람 2010.11.23 17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