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용식 삼성화재배구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한국 남자 배구팀이 일본에 2-3으로 졌습니다.

 

예선에서는 3-1로 이기더니 준결승에서는 먼저 2세트 가져가 놓고 내리 3세트 졌네요.

 

다행입니다.

 

물론 이겨서 결승 갔으면 나름대로 또 좋았겠지만,,,,

 

정말 저 지긋지긋한 신치용배구 좀 어떻게 손보면 좋겠어요.

 

삼성화재가 가빈에게 다 공 올렸듯, 이번에도 좀 불리하다 싶으면 박철우에게 그냥 몰빵....

 

전술 뻔하고 공을 높이높이 띄워줘서  한두번 싸워보면 대충 다 드러나는 구식배구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뭐...딱히 대안은 없어 보이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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