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5 08:21
http://media.daum.net/entertain/abroad/newsview?newsid=20160705071535437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올리브 나무 사이로],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체리향기]등을 감독한
이란 영화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가 타계했습니다.
향년 76세.
위암 치료중이셨다는군요.
조의를 표합니다.
2016.07.05 08:23
2016.07.05 08:54
명복을 빕니다. 좋아하는 감독이 세계적으로 활동하면서 점점 더 맘에 드는 영화를 만드는 드문 경우였는데 벌써 때가 되었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2016.07.05 10:11
2016.07.05 11:06
이렇게 짧은 영화에도 감독의 개성이 드러나는 걸 보면 신기해요. 마지막 영화
Venice 70 Future Reloaded (2013) - Abbas Kiarostami
2016.07.05 12:19
2016.07.05 12:35
2016.07.05 12:45
2016.07.05 17:26
명복을 빕니다.
2016.07.05 23:47
20여년전 총신대역 근처 '문화학교 서울'의 좁은 공간에서
스무명 남짓한 사람들이 접이식 철제 의자에 앉아, 긴 시간 허리가 아픈걸 참으면서
'그래도 삶은 계속 된다'를 빔 프로젝트의 열악한 화질로 감상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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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소식을 들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