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1 23:59
2016.09.12 00:45
2016.09.12 03:05
2016.09.12 07:58
2016.09.12 08:22
2016.09.12 00:55
스노우캣 작가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시는 분이니까 홈페이지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게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한때는 책도 사고 관심있던 작가분이었는데 요즘엔 종교를 너무 강조해서 잘 안가게 됐어요. 귀여운 고양이들 근황을 보려고 가끔 인스타그램은 봅니다
2016.09.12 08:18
2016.09.12 01:07
99년이니까, 15년전도 아닌 17년전일까요, 개인홈페이지 오너? 열댓명이 신촌의 지하 호프집에서 갑작스런 번개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스노우캣이 아니라 쿨캣이었고, 그 분 명함도 kbs 였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그 커플 홈페이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2001년에 저는 병역 의무를 수행중 이었으므로... ㅠ.ㅠ
2016.09.12 01:10
25년이 아니고 15년이군요
2016.09.12 08:21
2016.09.12 01:09
그땐 몇개도 만들어보고 그랬는데 까마득한 옛날 같네요.
인터넷이 25년전이니 듀게 온지는 얼마나 됐을까.
그땐 전화모뎀으로 노래 한곡4mb 다운받는데 20분 걸렸죠.
에듀넷 그땐 컴퓨터 화면이 어떻고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네요.
2016.09.12 08:38
2016.09.12 11:30
2016.09.13 08:21
2016.09.13 09:57
생활툰의 시조새격인 psymini님이 생각나네요.
2da라는 인디 화가분의 홈페이지도 종종 구경했던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