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0120610212326301&newssetid=1331

 

 

 

오는 2014년 18개월(육군 기준)까지 단축한다는 목표 아래 계속 줄고 있는 군 복무 기간을 과거 수준인 24개월로 환원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6일 전해졌다.

또 1999년 위헌 결정을 받고 폐지됐던 군복무 가산점 제도를 다시 도입하는 방안도 병역의무 이행 유도 및 국민 평등 실현 차원에서 추진된다.

대통령직속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우)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69개 국방개혁 과제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당초 지난달까지만 해도 군 복무기간을 21개월 정도로 재조정하는 방안을 건의하려 했지만 북한의 잇따른 무력 도발로 한국전 이후 최대의 안보위기 상황이 조성돼 군 전투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면서 복무 기간 `원상복귀'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가산점 재도입의 경우 국가를 위해 조건없이 젊음을 희생한 병역 이행자들이 사회 경력 등에서 병역 미필자들보다 오히려 손해를 본다는 인식때문에 앞으로 안정적인 병역 자원 확보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개혁 한다고 해서 저는 신무기 도입, 전작권 환수 등 군 선진화 방안이 논의될 줄 알았는데

군 복무 기간 연장....

연평도 사태를 군인 탓으로만 돌리더니 결국 사병들만 힘들어지게 하는군요.

위헌 판정 났던 군가산점 부활시키고 복무기간 연장 크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7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81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324
126086 민희진이라는 시대착오적 인물 new woxn3 2024.04.27 22
126085 레트로튠 - Hey Deanie new theforce 2024.04.27 12
126084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를 극장에서 보고(Feat. 파친코 김민하배우) [3] new 상수 2024.04.27 27
126083 Laurent Cantet 1961 - 2024 R.I.P. [1] new 조성용 2024.04.27 62
126082 뉴진스팬들은 어떤 결론을 원할까요 [8] new 감동 2024.04.27 253
126081 장기하가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자본주의하는데 방해돼) new 상수 2024.04.27 131
126080 근래 아이돌 이슈를 바라보며 [5] update 메피스토 2024.04.27 245
126079 마이클 잭슨 Invincible (2001) [1] update catgotmy 2024.04.26 76
126078 [KBS1 독립영화관] 믿을 수 있는 사람 [2] underground 2024.04.26 87
126077 뉴욕타임즈와 조선일보 catgotmy 2024.04.26 126
126076 프레임드 #777 [2] update Lunagazer 2024.04.26 40
126075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1] 산호초2010 2024.04.26 177
126074 한화 이글스는/류현진선수의 스트판정 논란에대한 크보 입장입니다 update daviddain 2024.04.26 85
126073 낚시터에서 들은 요즘 고기가 안잡히는 이유 [2] ND 2024.04.26 286
126072 토렌트, 넷플릭스, 어중간하거나 명작인 영화들이 더이상 없는 이유 [2] catgotmy 2024.04.26 254
126071 [왓챠바낭] 전 이런 거 딱 싫어하는데요. '헌터 헌터' 잡담입니다 [5] 로이배티 2024.04.25 345
126070 에피소드 #86 [4] Lunagazer 2024.04.25 54
126069 프레임드 #776 [4] Lunagazer 2024.04.25 52
126068 ‘미친년’ vs ‘개저씨들‘ [1] soboo 2024.04.25 771
126067 Shohei Ohtani 'Grateful' for Dodgers for Showing Support Amid Ippei Mizuhara Probe daviddain 2024.04.25 4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