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는 일과 생활에 대한 무기력함이 극에 달하고 있어요ㅠㅠ

뭔가 다른 일을 하고 싶은데.... 예전부터 하고는 싶었지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던 일에 대한 생각이 요즘 강하게 드네요.

바로 타투이스트에요.

왠지 예약받아서 일해서 자기 시간도 많을 것 같고.. 혼자서 하는 작업이고 ... 만족감도 클 것 같은데...

몸에 타투 2개가 있는데... 제가 낸 비용을 생각하면 수입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근데.. 제 나이 40이라는거 ㅠㅠ


어떤 말씀들을 해 주실지 짐작은 가지만...


서울도 아닌 지방에서 타투샵을 낸다면 어떨까요? 아직 불법이라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발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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