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애교로 봐주시구요;


 http://www.jiff.or.kr/summary/summary_01.asp


 전주영화제가 이제 닷새 남았습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영화제중에서 

 가장 좋은 계절에 개최되는 영화제

 그리고 가장 맛있는 곳에서 개최되는 영화제!!

 그리고 가장 제가 사랑하는 영화제 ^^;  (네, 제가 유일하게 제1회차에 가본 영화제, 작지만 알차고 착한 영화제에요)


 이번에 4월말~5월초 개인적인 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는데(다행히 선거일까지)

 영화제 기간중 영화제에 초청받은 측근 가방 모찌하러 잠시 들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서너해전즘 여느 영화제처럼 지방자치단체와 이익단체들의 압력으로 영화제의 원해 취지와 차별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왜곡되어 망할 뻔했는데 기특하게도 꿋꿋하게 잘 버티어 내고 있습니다.

 영화팬들이 더 많이 참여한다면 더 큰 힘이 될 수 있겠지요.


 제목은 저렇지만, 아마도 대선기간중에 개최되는 국제영화제라 대선후보들이 한번씩은 꼭 나들이 할듯 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미디어 노출도 될듯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덕분에 영화뉴스 게시판에도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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