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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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20:30
2017.04.23 20:31
2017.04.23 20:58
22살먹은 정치에 그닥 관심없는 제 여친이 유승민은 좀 합리적이고 괜찮아 보인다라고 하길래, 앞에서 말은 합리적으로 하면서 이미지관리 하는데, 조금만 본인이 위기이거나 불리해지면 구 정치인들과 다를바없는 정치꾼이라고 답변해줬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마찬가지군요.
2017.04.23 21:07
2017.04.23 20:34
오늘도 챨스님은 졸렬하네요.... 본인이 갑철수냐 안철수냐니....
2017.04.23 20:36
2017.04.23 20:45
2017.04.23 20:51
"오늘 토론 주제는 정치, 외교, 안보"
그런데 오늘 안철수가 한 얘기는 "내가 갑철수냐 안철수냐?"
자기 부인 얘기, 딸 얘기, 문재인 아들 얘기, 그리고 이(딴) 주제로 국회 상임위 열자!
피식~~ 대선이 문제가 아니라 평범한 사회인으로서 자격도 없는 듯.
2017.04.23 20:58
2017.04.23 21:07
김미경 교수 갑질 문제가 욕을 먹든 안 먹든 이게 국회 상임위에 올릴 껀수는 전혀 아니죠.
그리고 백보 양보해서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되는 거라 쳐도
오늘 주제는 '정치, 외교, 안보'입니다.
2017.04.23 20:55
유승민은 국방 경제 외교 어느 하나 합리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새누리내에서도 젊지만 꼰대같아서 인정해 주는 거지 저것보다 더 합리적인 사람들은 많아요.
2017.04.23 20:56
2017.04.23 20:57
2017.04.23 21:03
방금 토론 틀었는데.
왠일로 문재인이 괜찮은 공격을 했는데 안철수가 껄끄러운지 질문 씹고 자기 할 말만 계속하고 있네요. 문재인에게까지 발리면 어쩌려고...;
그리고 홍준표의 '초딩들이냐' 디스가(...)
2017.04.23 21:09
2017.04.23 21:03
홍준표는 토론감상평만 들을만 해요. 기재부 과장 뽑는 토론도 아니고 초등학교 반장 뽑는 토론도 아니고.
2017.04.23 21:07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한 정치인의 입에서 역색깔론 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군요. ㅎㅎ
2017.04.23 21:11
누드 대통령에서 국정운영이 홍준표와 가장 비슷했는데 국정원 파트 빼고는 나쁘지 않아요.
2017.04.23 21:15
2017.04.23 21:18
2017.04.23 21:21
그러게요. 반성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대선에 불출마 하겠습니다.
2017.04.23 21:30
강한 궁서체가 아니라서 무효!
2017.04.23 21:14
유승민이 국회의원 수를 200으로 줄인다고...
저거 안철수가 정치 초년생 시절에 주장하다가 정알못이라고 되게 욕 먹었던 것 아닌가요.
뭔가 재밌네요(...)
2017.04.23 21:16
방금 유승민의 청와대 개혁, 국회 개혁관련 공약은 오바죠.
2017.04.23 21:14
안철수는 왜 정치에 발을 디뎌가지고....
2017.04.23 21:18
2017.04.23 21:16
안철수 계속 룰 무시하고 문재인 네거티브만 하고 있네요.
저거 아무리 봐도 자폭 같은데................. 도대체 누가 짜 준 전략인가요;;;
2017.04.23 21:17
상왕.......
2017.04.23 21:16
2017.04.23 21:17
2017.04.23 21:17
2017.04.23 21:20
2017.04.23 21:21
아니 왜 이리 징징대는건가요.
본인의 이야기를 하세요.쫌...
2017.04.23 21:19
2017.04.23 21:21
2017.04.23 21:22
안철수는 그냥 애 군요. 아직 철들지 못한 애 ...
사회자가 "지금 주제는 정치개혁과 권력기관"에 관한 거라고 거듭 얘기하는 데
안철수는 자기가 네거티브 당한 거 가지고 문재인에게 징징대고,
문재인은 "제가 MB 아바타 아니라고 인정해드리면 되겠습니까? 허허허"
이게 무슨 떼 쓰는 아들과 떼 받아주는 아버지도 아니고 ...
2017.04.23 21:22
도대체 사회자 뭐 하나요.
개인적 호불호를 떠나서 정말 지금껏 본 대선 토론 중에 저런 진상은 처음이네요;;;
2017.04.23 21:23
2017.04.23 21:25
2017.04.23 21:26
이해해줄 필요가 없죠.
대선 후보는 전국민 앞에 나서서 자기의 모든 약점이 까발려지고
네거티브 당하고 온갖 막말 듣고 그러면서 멘탈 관리하고 맷집으로 버텨내야 하는 자립니다.
그거 못 버티고 멘탈나갈거면 대선 후보 왜 나옵니까?
저렇게 자기가 말 몇 마디 들은 거 가지고 징징대면서, 상대 후보에게 "저 OOO아니죠?"
이게 뭡니까. 애죠. 철 못 든 애.
2017.04.24 02:27
지난 대선 토론때 문재인이 '안명박'이란 표현을 썼다고요? 혹시 링크가 있나요?
2017.04.24 09:04
아 저의 기억에 오류가. 당시 사이트마다 안명박 프레임이 횡행했었는데, 문재인이 토론에서 안철수의 어떤 답변에 '정책이 이명박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쇼크 받았던. (안명박임을 후보가 사람들에게 상기시키는 제스처로 보여서, 즉 시중의 프레임과 문후보가 분리된게 아니라는 느낌을 줘서.) 그래도 직접 안명박이라고 하는건 다르죠. 저의 실수.
2017.04.23 21:25
2017.04.23 21:27
지금 심후보와 문후보간에 선거법개정관련 토론은 좀 들을만 하네요. 오늘 토론의 그나마 나은 부분....
2017.04.23 21:37
심상정이 끼어 들어 질문해야만 토론 비슷한 대화가 이루어지네요. 소중하신 분 같으니.
2017.04.23 21:39
안철수가 정치 입문후 처음으로 실점한 사안이 국회의원 숫자 축소였는데 아직도 저 소리 하나요?
안철수건 유승민이건 국회의원 숫자 줄이자는 공약은 뻘소리거나 연구부족이죠.
한국 인구에 비춰보면 국회의원 숫자는 오히려 늘려야 합니다.
(국회의원 개인의 특권을 줄이는 건 다른 문제고요)
2017.04.23 21:46
유승민은 비겁합니다.
비례대표도 20명 줄이겠다고 하네요..
ㅋㅋ 중대선거구에, 자기들이 유리한 넓은 지역의 시골지역은 소선거구제...
이런 양아치를 누가 강남좌파라고 하는지....
2017.04.23 21:45
2017.04.23 21:48
2017.04.23 21:46
2017.04.23 21:47
2017.04.23 21:47
참, 안철수는 진짜 좋게 말해서 pure하네요
2017.04.23 21:53
2017.04.23 21:59
2017.04.23 21:56
휴 다행이에요. 유승민. 안철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2017.04.23 22:03
2017.04.23 22:34
중앙일보 팩트체크팀의 토론 성적표네요.
http://news.joins.com/article/21505362?cloc=joongang|article|tagnews
p.s. 안철수는 C 정도가 아닌 거 같은데 ...
2017.04.23 22:56
2017.04.23 23:07
2017.04.24 11:59
와 좀 너무 멋대로 성적표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