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심후보(혹은 정의당?)는 피드백을 받아 노선수정할만한 유연성이 있네요
일말의 희망은 보입니다만


여전히 문재인만 물고늘어지는 '극렬 지지자'들은

빠 타령 아니면 토론 못한다는 인상비평만 늘어놓고 있으니 안타까울 노릇입니다.


  1. 물론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이 다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빠’급의 지지자들은 정말 질린다. 일부라고 하기에는 하나의 현상처럼 광범위하게 퍼져버렸다. 유난히도 거칠고 무례하다. 사고들이 폭력적이다. 이번 대선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 타인에 대한 욕설과 조롱과 마타도어를 들고 그들이 활개치는 세상을 상상하면 끔찍하다. 완장 찬 사람들을 보면서 살고 싶지는 않다.
  2. 극단적인 세력들이 퇴조하고 합리적인 중도세력들이 우리 정치의 중심에 서게 되는 대선이 되기를 바란다. 홍준표, 유승민이 문재인을 향해 안보의 덫을 놓았는데, 하다보니 안철수가 덫에 걸린 느낌이다. 안철수는 안보의 덫에서 빨리 빠져나와 변화의 담론으로 승부를 걸어야 할 것이다.
징징징 거리는건 루저들 종특인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4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0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646
126118 생산성, 걸스로봇, 모스리님 댓글을 읽고 느낀 감상 [20] 겨자 2018.10.24 471025
126117 나를 불쾌하게 만드는 사람 - 장정일 [8] DJUNA 2015.03.12 269807
126116 코난 오브라이언이 좋을 때 읽으면 더 좋아지는 포스팅. [21] lonegunman 2014.07.20 189494
126115 서울대 경제학과 이준구 교수의 글 ㅡ '무상급식은 부자급식이 결코 아니다' [5] smiles 2011.08.22 158052
126114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제모 후기 [19] 감자쥬스 2012.07.31 147383
126113 [듀나인] 남성 마사지사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9] 익명7 2011.02.03 106111
126112 이것은 공무원이었던 어느 남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1] 책들의풍경 2015.03.12 89307
126111 2018 Producers Guild Awards Winners [1] 조성용 2018.01.21 76275
126110 골든타임 작가의 이성민 디스. [38] 자본주의의돼지 2012.11.13 72970
126109 [공지] 개편관련 설문조사(1) 에 참여 바랍니다. (종료) [20] 룽게 2014.08.03 71722
126108 [공지] 게시판 문제 신고 게시물 [58] DJUNA 2013.06.05 69113
126107 [듀9] 이 여성분의 가방은 뭐죠? ;; [9] 그러므로 2011.03.21 68556
126106 [공지] 벌점 누적 제도의 문제점과 대안 [45] DJUNA 2014.08.01 62753
126105 고현정씨 시집살이 사진... [13] 재생불가 2010.10.20 62417
126104 [19금] 정사신 예쁜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34] 닉네임고민중 2011.06.21 53617
126103 스펠링으로 치는 장난, 말장난 등을 영어로 뭐라고 하면 되나요? [6] nishi 2010.06.25 50806
126102 염정아가 노출을 안 하는 이유 [15] 감자쥬스 2011.05.29 49814
126101 요즘 들은 노래(에스파, 스펙터, 개인적 추천) [1] 예상수 2021.10.06 49788
126100 [공지] 자코 반 도마엘 연출 [키스 앤 크라이] 듀나 게시판 회원 20% 할인 (3/6-9, LG아트센터) 동영상 추가. [1] DJUNA 2014.02.12 4945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