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스타그램 스토커 이야기

2017.05.01 00:57

가끔영화 조회 수:1424

Ingrid goes west


예고편에서 처음 봤는데 오브리 플라자란 배우 상당히 좋네요.

코미디언 겸 배우.

올슨 쌍둥이 자매의 동생인 엘리자베스 올슨이 인스타그램 스타인데

잉그리드(오브리)는 엄마도 죽고 생의 자책감 우울증세 입니다.

무슨 맘인지 테일러 슬로운과 친구하려고 L.A로 갑니다.

어떻게든 관계를 맺어보려고

울면서 결혼식 파티에 호신용 개스를 테일러에게 뿌리기도 하고.

그러다 억지로 친구가 되긴 한데 끝이 안좋은 다크코미디 영화네요.

영화평이 좋아 개봉할거 같은데 한국 영화제목이 잉그리드 고스 웨스트 인데 좀 이상하죠.


오브리는 갤럭시의 크리스프랫과 tv 시트콤에서 독특한 부부로 나왔었는데

시트콤이 끝나고 소감을 말하네요.

평생 살면서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좋겠죠,이성으로 좋아하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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