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3 23:05
명복을 빕니다....
https://www.theguardian.com/film/2017/may/23/roger-moore-saint-persuader-and-the-suavest-james-bond-dies-aged-89
2017.05.23 23:24
2017.05.24 00:28
명복을, 한 시대가 간 느낌이네요.
2017.05.24 02:14
007 영화 주제가를 듣고 있으면 지나간 세월이 느껴져요.
어릴 때부터 알았던 배우를 떠나보내는 건 이런 기분이구나 싶네요.
Rita Coolidge - All Time High (from <Octopussy>)
Sheena Easton - For Your Eyes Only (from <For Your Eyes Only>)
Carly Simon - Nobody Does It Better (from <The Spy Who Loved Me>)
2017.05.24 07:10
2017.05.24 10:17
조의를 표합니다... 저에게도 첫번째 007은 로저 무어였습니다.
2017.05.24 17:12
2017.05.24 22:17
키만 멀뚱하고 너무 둔한 아미지라고 비판받은 로저 무어지만, 저도 007의 시작은 로저 무어였고 007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도 로저 무어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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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