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TV에서 김영철의 사회로 정말 잠깐 동안의 인터뷰를 방송했어요..(다시보기도 되는 듯 합니다).


2. 태론은 피곤끼가 가시지 않은 듯한데..아저씨 두분은 멀쩡해보이더군요..콜린은 생각보다 기분 좋아보이는 듯하구..마크 스트롱은 빌런을 연기만 해서 인기가 없을 줄 알았다는 데 한국에서 자기 별명을 마카롱이라고 한다고 하니까 좋아라하네요..참고로 마크 스트롱은 마카롱과 뇌섹남. 콜린은 완댜님??? 그리고 태론은 김태론..


3. 김영철 겁나 쫄았던 것 같아요..특유의 발음보다는 다소 정직한 발음으로 큐시트 보고 고대로 질문을..괜히 오버 조금이라도 하면 가루처럼 까일걸 알았나봐요..불쌍해보일 정도로 ㅋ


4. 에릭남까진 아니어도..영화 좋아하는 인터뷰어가 했으면 좋겠어요..콜린까지는 안 바래도 마크 스트롱 필모가 얼마나 많은데 전혀 처음보는 사람 티를 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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