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4 02:09
2017.09.24 10:55
2017.09.24 11:12
언제부터인가 한국 드라마는 특유의 장르에 적응하지 못하면 보기 힘들어지더군요.
2017.09.24 11:19
보진않는데 하두 마루에서 크게 틀어놓고 보는 사람이 있어서요. 들리는 대사읊는건 좋네요.
여주 남주 목소리도 좋고 발음도 좋고 생긴것도 괜챦고 분위기도 괜챦고.
서현진이야 연기 알아주고
남주는 낭만닥터에서 첨 봤는데 어 얘 괜챦다 싶으면 바로바로 담드라마들 계속 캐스팅되는거보면 참 보는눈은 같구나 싶어요.
이거 원래 박보검 캐스팅 얘기가 있더군요. 송혜교도 있던데 이건 확실히 모르겠고.
2017.09.24 21:2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6537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5078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4385 |
주인공 두 사람이 서로 만나야 한다며 뛰어가는 장면 완전 코미디더군요. 또오해영에서 본 듯한 기시감이 드는데, 뭔가 되게 유치함. 이미숙도 그렇고 황석정도 그렇고 좋은 배우들이 그 유치함을 위해 착취 당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