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 동안 사람을 그리다가 다시 동물로 컴백... 

동물은 사람보다 스케치가 훨씬 빨리 끝나서 좋아요. 사람은 2주 정도 그리는데 동물은 1주일에 가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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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번째는 로트 와일러입니다. 굉장한 맹견이지만 이 그림에선 처진 눈매 덕분인지 무척 순해보입니다. 털이 검은 색이라 색연필을 아낄 수 있어 좋았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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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밝은 톤으로 한 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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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붉은혹코뿔새입니다. 분명히 새인데 무슨 고대의 괴수를 보는 듯 포스 넘치는 외모... 이런 녀석들 보면 공룡의 조상이 조류라는 게 십분 이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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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컬러라 볼 수 있는 흰색, 황갈색, 붉은색 외에도 파란색이나 녹색 등 다양한 색깔이 섞여있어 그리는 재미가 있었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 & 편안한 밤 되세요 >3<) / 

*p.s. 물론 아가씨도 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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