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사건 나왔을 때 보통 냄새나는 건이 아니라는 건 알았지만


지금보니 거의 정운호 게이트급이었군요.


핵심 뿌리가 정확히 어딘지 제대로 파악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쫄리는 쪽에서 곁다리 건들로 물타기 시도하고 뭉개려고는 움직임도 보이고


다행히 이런 류의 사건에 워낙에 사람들이 면역이 되어서인지 마냥 그런


흥미본위의 떡밥에 마냥 덥썩물진않네요.


끝까지 사건의 전말이 뭔지 파야하니 자중해라는 반응이 많은걸 보면.


문제는 이 사건이 과연 어디까지 연결되어있는건가하는던데


파면 팔수록 과거에 의혹이 있던 다른 건과 물리면서 판은 더 커지는데


확실히 끝을 볼지가 의문입니다. 솔직히 국정농단사태도 결국


뒷맛이 매우 찝찝하게 끝나버린 느낌이고 이번건은


아직 정,재계등 소위 높으신 분들이 확실하게 특정이 안되어있다보니


승리나 그 주변인물 끽해야 YG정도에서 꼬리자르기를 시전할수도있다고 봅니다.


만약 누가 죽어나가던지 그딴거 신경안쓰고 오로지 진실을 규명한다는 자세로 더 빡쎄게 들어가야 할 사건입니다.


몇놈이 자살을 하던 자살을 당하던 간에 뒤진놈들 죗값을 못받아낸다해도 그 놈들 뒈진 몸뚱아리 근수 달아서


고깃값이라도 받아내야죠. 만에 하나 당장 진실을 정확히 다 밝히진 못하더라도 웃대가리들 함부로 헛짓거리못하게 어느정도 쫄게 만들수는 있을테니말이죠.


뭐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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