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4 23:01
초반부는 어설퍼 보이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굉장한 흡인력을 발휘하는 영화입니다. 어떻게 감당하려고 할지 앞이 예측될 거 같으면서도 예측되기 힘든 전개가 가득합니다. 영리한 영화고 불편한 구석도 있으나 반 여성주의 영화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이동진 평론가의 해설도 좋았습니다. 이동진은 흥행이 저조한 걸 아쉬워하던데 저도 얼마만의 재미있는 일본영화인지 반갑군요. 추천합니다.
2019.03.14 23:17
2019.03.15 14:23
2019.03.16 22:41
2019.03.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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