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5 20:34
가끔영화 조회 수:1797
slipper 슬리퍼의 일본말이 스릿파인데 한국에서 쓰레빠로 변형된 말이군요.
이런 단어가 무수히 많아 90년대 일본어투 순화 사업이 있었네요.
그중 하나인 악세사리는 어쩔 수 없는 듯 엑세서리라 그러기는 어렵고,
악세사리가 없었던 한국 근대사를 말하는 꼭 그런 단어가 아닐까 하네요,.
브리 슬리퍼 말한다는게 쓰레빠라고 쓰고 보니 딴말이 나왔습니다.
브리 경호원 대단하게 보여요 베테랑급인 듯.
2019.04.15 22:51
댓글
2019.04.15 23:44
브리라슨은.... 볼매도 이런 볼매덩어리가 없더군요.
제작사 푸시에 어쩔 수 없이 영업차 온게 아니라 그냥 정말 잘 즐기는거 처럼 보여서요.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거라해도 영리하게 잘 방향을 잡았으니 칭찬할 만하고
타고난 천성이 그런거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거고
2019.04.16 00:36
김밥 얻어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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