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의 신규 캐릭터 ‘비비’가 출시되었어요.

아트웍 공개때는 새로운 맵 컨셉인 ‘레트로폴리스’의 6~70년대풍의 바이크갱인가? 했는데

어김없이 또한명의 보라색(자켓의 색이지만) 단발 동양소녀네요.

맘에 들어 인생 처음 현질을 해서 구입하긴 했지만...


https://mobile.twitter.com/heartmush/status/897528362616225793


트윗글에 따르면 서구의 작가들이 전통적인 동양의 조용하고 고분고분한 스테레오타입 여성상을 탈피하기 위해 이런 컨셉을 채용했다는건데

이러한 경향이 ‘왈가닥 or 조신한 여성’식의 이분법적인 묘사로 동양여성에 대한 또다른 스테레오타입을 만들어낸 셈이네요.




모르긴 몰라도 원인은 이분이 아닐까 싶네요.

공각기동대의 소령.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50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04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714
108830 조던필의 <키 앤 필> 개그 영상들 모음 [4] googs 2019.05.28 1836
108829 이런저런 일기...(곶감) 안유미 2019.05.28 432
108828 [채널CGV 영화] 일주일 그리고 하루, [EBS2 지식의 기쁨] 정여울 작가 [2] underground 2019.05.27 779
108827 봉준호, 표준근로계약서, 블랙리스트 그리고 대통령 축전 [29] soboo 2019.05.27 2269
108826 [daum 수퍼특가] 기생충 [8] underground 2019.05.27 1601
108825 오늘의 엽서와 사진(스압) [2]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5.27 318
108824 [스포일러없음] 조단 필의 '어스'를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19.05.27 1269
108823 이런저런 일기...(월요일) 안유미 2019.05.27 412
108822 슈퍼밴드 잡담 [4] 칼리토 2019.05.27 962
108821 영화 부산행 후기 (스포 잔뜩) [8] 일희일비 2019.05.26 1146
108820 존재의 쓸쓸함/ dpf와의 통화 후 [7] 어디로갈까 2019.05.26 1015
108819 여경 혐오 현상에 대한 여성경관의 이야기 [35] soboo 2019.05.26 2165
108818 봉준호 감독님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받으실 때 심사위원 알리체 로르와커 감독님이 우시는 것 같았어요.. ㅠㅠ [8] crumley 2019.05.26 2553
108817 참한 봉감독님.jpg [7] 보들이 2019.05.26 1995
108816 봉준호 <기생충> 황금종려상 수상! (제곧내) [21] 어디로갈까 2019.05.26 2768
108815 이런저런 일기...(김포공항, 순노동시간) [3] 안유미 2019.05.26 752
» 보라머리 동양소녀의 기원을 찾아서 [1] skelington 2019.05.25 1939
108813 [바낭] 영화 '우상'을 봤는데 말입니다 [7] 로이배티 2019.05.25 1230
108812 잡담 - 더위, 난시, (어제와) 다르게 행동하라 [4] 연등 2019.05.24 591
108811 [바낭] 터미네이터 1, 2편 짤막 잡담 [20] 로이배티 2019.05.24 11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