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졸꾸.
졸라 꾸준히. 이 말의 창시자가 누군지는 몰라도 별로 입버릇이 좋은 쪽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쓰이고 있고 성공담의 일부로서 무수히 활용되고 있네요. 그런데 저는 요즘 그런 생각도 들어요. 그냥 꼴찌 인생도 괜찮다고. 먹고 살만 하다면 말이죠. 제가 성공을 못해서 변명하는 것일 수도 있죠. 성공하면 다른 이야기를 하겠죠.

2. 닭껍질 튀김.
비싸네요. 웨지감자 크기의 튀김 7개에 2800원... 그걸 5개 들이 샀는데, 제가 수령할 때쯤엔 키오스크 앞에 줄이 15명은 서있더군요. 이미 주문한 대기자 합치면 30명..? 맛은... 닭껍질 맛이죠 ㅋㅋ 기대보단 아쉽네요. 그러고보니 요즘 흑당 밀크티유행도 이젠 지나가버린 듯 합니다.

3.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알바를 하게 될 거 같고 알바를 쓰게 될 거 같아요. 창업까지 가는 길이 더 멀게 느껴지는데 일단은 돈을 벌어야죠. 통장잔고와 건강이 최고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92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443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3310
109030 이런저런 일기...(생파, 스파이더맨) [1] 안유미 2019.07.01 450
109029 오늘의 엑스맨2 [2]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7.01 608
109028 피프티 피플, 알라딘, 존 윅 3 [1] 칼리토 2019.07.01 751
109027 이런저런 일기...(생파, 트레이닝, 재회) 안유미 2019.07.01 577
109026 김정은&트럼프 with 문재인 in DMZ라니 [5] 로이배티 2019.06.30 2051
109025 늘그막에 드라마에 빠지다니.. [2] 라인하르트012 2019.06.30 1448
109024 스타일이 같았던 한국 일본 가수 [1] 가끔영화 2019.06.30 973
109023 이런 사람은 원래 좀 대단 가끔영화 2019.06.29 710
109022 부고)배우 전미선님 [13] 라인하르트012 2019.06.29 2309
109021 옛날 19금 영화 [2] 가끔영화 2019.06.29 1530
109020 [바낭] 박근혜 연내 사면설 [9] 로이배티 2019.06.29 1722
109019 불행에게 말 걸기 [4] 어디로갈까 2019.06.29 949
109018 이런저런 일기...(구원투수, 제작자) [1] 안유미 2019.06.29 435
109017 [EBS1 영화] 마농의 샘 2부 [2] underground 2019.06.28 629
109016 존윅 챕터3: 파라벨룸을 보고 [1] 라인하르트012 2019.06.28 902
109015 Ben Barenholtz 1935-2019 R.I.P. 조성용 2019.06.28 268
109014 오늘의 강동원 대표작 [3]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6.28 1200
109013 기생충, 해피엔드<하네케 감독> 그리고 신세기 에반게리온 [6] soboo 2019.06.27 1631
109012 듀나님의 퍼펙션 리뷰에 [4] 백거빈 2019.06.27 1185
» 잡담 - 졸꾸, 닭껍질 튀김, 알바지옥 [1] 연등 2019.06.27 9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