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에 친한동생이 홍석천이 운영하는 마이 첼시에서 식사를 하다가 가게에 비치된

촛불에 화상을 심하게 입었습니다.  원래 매장테이블에 촛불 놓는게 소방법 위반이긴한데

분위기때문에 그런거 이해합니다. 

 

보통은 매장이 보험에 가입되 있어서 보험사를 알려줬는데 보험사는 게속

매장과 이야기를 먼저 마무리를 해야지 비용처리가 된다는데 

매장에서는 친한동생을 개무시하고 그냥 보험사랑 이야기하라고 하고있습니다.

 

2개월째 계속 보험사는 매장이랑이야기 하라고 하고, 보험사는 매장이랑 이야기하라고

뺑뺑이 돌리는데 지금까지 보상금 1원도 못 받고 무시로만 일괄하는거 보면

진짜 이건 그냥 여자라서 무시하는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화상충격으로 친한동생은 신의직장급 금융공기업 인턴으로 지내다가

치료 때문에 일도 그만두고 쉬면서 마음 상처 달래는데 촛불을 볼때마다

트라우마 올라와서 공황장애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옆에서 보고있기 안타까워서영상을 올립니다.

 

큰 금액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약값만 달라고 하는데

그게 왜 처리가 안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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