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2 14:47
네이버 영화 선물받기에서 영화 <무스탕: 랄리의 여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네요.
영화 링크 : https://series.naver.com/movie/freeMovieList.nhn
2016년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2017년 BAFTA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였습니다.
2015년 칸영화제 골든 카메라(신인감독상) 후보, Queer Palm 후보였고 (이건 무슨 상인지 모르겠는데) Label Europa Cinemas 후보였습니다.
이런 저런 굉장히 많은 영화평론가 협회상의 후보 혹은 수상자였네요. 자세한 수상 및 후보 내역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imdb.com/title/tt3966404/awards?ref_=tt_awd
metacritic 평론가 평점 83점, imdb 관객 평점 7.6점으로 양쪽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요.
관심 있는 분들 같이 봐요.
예고편 보니 재밌을 것 같아요.
2019.09.12 18:19
2019.09.12 19:57
지금 영화 다 봤는데 올해 본 '피가 거꾸로 솟는 영화' 베스트3에 들 것 같아요.
저 생기 넘치는 10대 여자아이들한테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건지...
영화는 재미(?)있게 잘 봤지만 완전 충격이에요. 충격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245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800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304 |
126073 | 게시판 이제 되네요. [10] | poem II | 2012.06.26 | 17353 |
126072 | 나이별 경기도지사 지지율 [1] | 그림니르 | 2010.06.02 | 12794 |
126071 | 경기도민, 오늘 투표하고 왔어요.. [2] | 화기치상 | 2010.06.02 | 10432 |
126070 | 방송3사 출구조사는 감격, YTN 출구조사는 불안 [2] | Carb | 2010.06.02 | 10111 |
126069 | 경남 도지사 초박빙 | alan | 2010.06.02 | 9319 |
126068 | [불판]개표방송 [13] | 20100602 | 2010.06.02 | 9165 |
126067 | 구로구, '오세훈' 기표된 투표용지 배부...-_- [7] | look | 2010.06.02 | 10810 |
126066 | 근데 왜 비회원도 글 쓰게 하셨죠? [2] | 비회원 | 2010.06.02 | 9475 |
126065 | 결코 인간편이 아닌 스티브 잡스,.. [7] | 자연의아이들 | 2010.06.02 | 10652 |
126064 | 파이어폭스로 잘 되네요 [4] | anth | 2010.06.02 | 7379 |
126063 | 유시민이 이기는 이유.jpg [7] | 그림니르 | 2010.06.02 | 12562 |
126062 | 개표방송 보는데 떨려요. | digool | 2010.06.02 | 6478 |
126061 | [서울]한명숙 1% [22] | 스위트피 | 2010.06.02 | 9578 |
126060 | 절호의 찬스! [1] | 얏호 | 2010.06.02 | 5982 |
126059 | 옛날 종교재판이 판치던 시대 과학자들의 심정을 [1] | troispoint | 2010.06.02 | 6688 |
126058 | 노회찬씨에게 해주고 싶은 말 [8] | 그림니르 | 2010.06.02 | 8844 |
126057 | 현재 무소속 후보의 득표율은 어떻게 되나요.. [1] | 장외인간 | 2010.06.02 | 5815 |
126056 | 잘가라_전의경.jpg [5] | 댓글돌이 | 2010.06.02 | 9025 |
126055 | 계란 요리 드실 때, 알끈도 드시나요?? [14] | 한여름밤의 동화 | 2010.06.02 | 8703 |
126054 | 좀 의아스러운게.. [5] | 장외인간 | 2010.06.02 | 7050 |
국내 개봉당시 아주 좋게봤던 기억이 있네요. 주인공 자매들이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처녀 자살 소동 같은 상황이 되는데 중매결혼으로 팔려가기까지하니 참 암담하더군요. 다행히 결말은 저 작품처럼 아주 극단적이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