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 전단지

30년전 저때도 한자를 많이 썼네요 지금은 저거 다 읽을 고딩 많치 않을텐데

그렇죠? 저도 스캔하면서 새삼 한자를 꽤 많이 섞어서 썼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엌- 세계종말에 맘이 급해서 <작은 신의 아이들>은 잡티 제거를 미처 안하고 올렸네요. 이런.

앗. 데미무어 마이클빈의 세븐사인이 모르는 영화라니. 전단지 정말 정성스럽게 만들었네요 ㅋㅋㅋ 귀여운 여인은 리처드 기어의 핑크빛 메시지, 이건 애정운 테스트 ㅋㅋㅋ
작은 신의 아이들 좋아하는 영화에요. 말리 매틀린 이쁘고 빠른 수화도 인상적이었고. 유아 더 모스트 뷰티풀 퍼슨or걸or우먼,...댓 아이 해프 에버 멧. (수영장에서 윌리엄허트가 수화로 고백.. 꺅)이 영어문장도 외워졌고. 바흐의 첼로곡,I'll take you there노래 생생해요

이거 ebs에서였나 일요일 낮에 해 주는 것 어머니랑 보는데 어머니는 데미 무어가 정말 임신한 줄 아셨는데 무어가 인스타에 임신한 것처럼 보이게 한 과정을 사진으로 공개했더군요. 임신하게 아니었어요.

그런데 저는 마이클 빈이 아니라 가브리엘 빈으로 알고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