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가 결국 선을 넘었네요

장성규 방송에 나와서 뜬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 넘는 걸 띄워주고 공중파 진출까지 시켜주는 분위기에서, 예견된 일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이걸 그대로 내보낸 정부 공식 유투브 운영팀이 더 큰 문제죠. 심지어 프로그램 이름이 왓더빽이라더군요 ㅋㅋ

별 것도 아닌 걸로 이렇게 억지로 성희롱으로 몰아가는 걸 보니 김민아가 뜨긴 떴나보네 

선을 넘나드는 캐릭터라 태생적인 한계가 있죠. 본인도 잘 아는 듯하니 잘 이겨내고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생방이 아니고 녹화 편집본이라고 하던데, 김민아는 그렇다 치고 편집하고 올리는 제작진이나 PD는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걸까요?

정부 유튜브에서 저런 방송도 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근데 두 달 전 회차인거 같은데 왜 이제사 갑자기 이슈가 되는 건지..

죄송하지만 대표적 남초여초 커뮤 알려주셔요 중간 지점에 있고싶네요. 비록 저는 중간외모는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