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고2때 새벽에 티비에서 해주는걸 보고 무슨 영화지? 하면서 봤다가 빠져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처음으로 극장에서 봤습니다.
보면서 든 생각들

1.닥터 하포드의 미소는 정말 가식적이고 그 외모에서 나오는 미소를 무슨 무기인양 사용한다

2.앨리스가 화가난건 이해된다.
"그 여자들이랑 안하고 싶어서 안한게 아니라 날 생각해서 안했다는거네?"

3.딸이 너무 소품처럼 나온다. 너무 착하게 나와서 너무 무미건조하다. 아무런 색깔이 없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6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88
112686 [넷플릭스바낭]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나온 주온 신작 '주온: 저주의 집'을 보았습니다 [2] 로이배티 2020.07.05 926
112685 사회적 거리두기 덕에 책과의 거리가 줄어들었다는데 [3] Bigcat 2020.07.05 587
112684 AOA 괴롭힘 논란과 연예계의 끝 [4] 예상수 2020.07.05 1136
112683 검찰이 사법부에서 독립된 기관이라는 것은 도대체???? [34] 산호초2010 2020.07.05 1163
112682 [EBS1 영화] 페이스 오프 [12] underground 2020.07.04 574
» 아이즈 와이드 셧에 대한 잡담.스포일러 하워드휴즈 2020.07.04 466
112680 (바낭) 오래된 피아노의 거취 문제, 우쿨렐레 연습 [7] 보들이 2020.07.04 525
112679 [천기누설] 10화 - 여VS야 협치게임 2라운드 - 공수처! [1] 왜냐하면 2020.07.04 371
112678 [넷플릭스바낭] 프랑스제 '스티븐 킹 호평' 스릴러 '사마귀'를 보았습니다 로이배티 2020.07.04 617
112677 [펌] 직장생활 능력자 [18] Bigcat 2020.07.04 1398
112676 금요일, 아지트 계획 [1] 안유미 2020.07.04 401
112675 인생은 박지원처럼 [1] 타락씨 2020.07.04 774
112674 바낭 - 정말 살아있는지 궁금한 분 [2] 예상수 2020.07.04 638
112673 박지원 국정원장·서훈 안보실장·이인영 통일장관 내정 [13] 왜냐하면 2020.07.03 1489
112672 사모펀드 조범동 재판(ft 정경심) [1] 왜냐하면 2020.07.03 584
112671 남자보다 여자를 더 만나야겠다 싶은 요즘이네요(넋두리와 조언) [1] 안유미 2020.07.03 864
112670 [혐]故 최숙현 선수 폭행 녹취록... [10] 모스리 2020.07.03 1160
112669 동양대 조교 “징계 준다는 검사 말에 불러주는 대로 진술서 쓴 것” [13] 사막여우 2020.07.03 1363
112668 내가 지구를 망치길 그만두기 [3] 예상수 2020.07.02 732
112667 한 원로 배우의 갑질 소동 [9] Bigcat 2020.07.02 154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