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줌에서 그런 강연을 들었어요. 강연자가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스스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 판단한다는 거죠.

그말을 듣고 자신의 판단으로 매번 남의 옳고 그름을 따지다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스스로를 고찰하게 되더군요.

가끔 그동안 인터넷에서 남에 대한, 세상에 대한 가치판단을 너무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요즘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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