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박원순이 자살했죠.
제대로 재판 받으면
이밖에도 뭐가 쏟아졌을지
자기는 알고 있었을 테니까요.

우리 시장님은 그럴리 없다며 

피해자에게 못할 말을 했던 사람들이
이제라도 미안하다 한 마디라도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럴 리야 없겠죠. 

재판 다 끝난 안희정 사건 피해자에게 

아직도 막말을 퍼부어대는 지지자들인데요. 


https://news.v.daum.net/v/20210114125017893

재판부는 “여러차례의 피해자 진술에 비춰보면 피해자가 박 전 시장의 성추행으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진술한 피해 내용인 박 전 시장의 비서로 근무하는 동안 박 전 시장이 야한문자와 속옷 사진을 보냈고, ‘냄새를 맡고 싶다’ ‘몸매 좋다’ ‘사진 보내달라’ 는 등 문자를 보낸 사실을 인정했다. 또 박 전 시장이 피해자가 다른 부서로 옮겼는데도 ‘남자에 대해 모른다’ ‘남자를 알아야 시집을 갈 수 있다’ ‘섹스를 알려주겠다’고 문자를 보낸 것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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