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고 싶은데 소설을 못쓰겠어요.

제가 그 소설적 작법을 모르는걸수도 있겠습니다.

그냥 일상의 에세이같은 느낌의 글, 희곡이나 시나리오, 시놉시스같은건 곧잘 쓸수 있겠는데

소설은 못쓰겠어요.

소설을 써가면 사람들이 '이건 소설이 아니다','소설 많이 읽어보셔야겠네요' 그래요.


어떻게 연습하면 될까요?

하긴, 제가 소설도 잘 안읽고, 잘 써보지도 않긴 했습니다.

막상 소설을 한문장씩 써내려가면, 집중이 안되요. 글이라는건 쓰면서 스스로가 몰입되고, 그 기운을 받아 쭉 써내려가는건데..한문장 한문장 지어내고 있다는 느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연습하죠?

저도 소설이라는걸 쓰고 싶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4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96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583
126104 게시판 이제 되네요. [10] poem II 2012.06.26 17353
126103 나이별 경기도지사 지지율 [1] 그림니르 2010.06.02 12794
126102 경기도민, 오늘 투표하고 왔어요.. [2] 화기치상 2010.06.02 10433
126101 방송3사 출구조사는 감격, YTN 출구조사는 불안 [2] Carb 2010.06.02 10111
126100 경남 도지사 초박빙 alan 2010.06.02 9319
126099 [불판]개표방송 [13] 20100602 2010.06.02 9165
126098 구로구, '오세훈' 기표된 투표용지 배부...-_- [7] look 2010.06.02 10810
126097 근데 왜 비회원도 글 쓰게 하셨죠? [2] 비회원 2010.06.02 9475
126096 결코 인간편이 아닌 스티브 잡스,.. [7] 자연의아이들 2010.06.02 10652
126095 파이어폭스로 잘 되네요 [4] anth 2010.06.02 7379
126094 유시민이 이기는 이유.jpg [7] 그림니르 2010.06.02 12562
126093 개표방송 보는데 떨려요. digool 2010.06.02 6478
126092 [서울]한명숙 1% [22] 스위트피 2010.06.02 9578
126091 절호의 찬스! [1] 얏호 2010.06.02 5982
126090 옛날 종교재판이 판치던 시대 과학자들의 심정을 [1] troispoint 2010.06.02 6688
126089 노회찬씨에게 해주고 싶은 말 [8] 그림니르 2010.06.02 8844
126088 현재 무소속 후보의 득표율은 어떻게 되나요.. [1] 장외인간 2010.06.02 5815
126087 잘가라_전의경.jpg [5] 댓글돌이 2010.06.02 9025
126086 계란 요리 드실 때, 알끈도 드시나요?? [14] 한여름밤의 동화 2010.06.02 8703
126085 좀 의아스러운게.. [5] 장외인간 2010.06.02 705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