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6 18:53
해리포터 배우가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1편에서만 특이하고 그 후로는 그냥 잘생긴 소년이 됐지만요.
애들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사춘기를 같이 건너갔다는 게 이 시리즈의 가장 대단한 점인듯
2021.04.06 19:16
2021.04.06 20:41
어른들도 좋아하는데 애들은 정말 좋아했겠네요. 애들 입맛에 맞으면서도 유치하지도 않구요
2021.04.07 09:24
반지의 제왕인데 헛갈리셨죠. 이해합니다.ㅎㅎ
2021.04.07 09:28
그러네요 ㅋㅋ 어쩜 저걸 헷갈렸을까 ㅋ
2021.04.07 00:40
성장속도가 너무 빨라서 배우교체 얘기가 돈 적이 있었는데 그대로 끝까지 마치지 않았으면 마지막에 그런 감흥은 절대 없었겠죠.
2021.04.07 08:11
배우가 많이 교체됐으면 이상했겠네요 론 위즐리는 잘 컸어요
2021.04.07 20:53
제 둘째가 외모가 해리포터 닮았다는얘기를 듣는데 커서도 닮지는 말았으면
대니얼 미안. 널 싫어하는건 아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6475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5047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4117 |
126217 | 게시판 이제 되네요. [10] | poem II | 2012.06.26 | 17355 |
126216 | 나이별 경기도지사 지지율 [1] | 그림니르 | 2010.06.02 | 12799 |
126215 | 경기도민, 오늘 투표하고 왔어요.. [2] | 화기치상 | 2010.06.02 | 10436 |
126214 | 방송3사 출구조사는 감격, YTN 출구조사는 불안 [2] | Carb | 2010.06.02 | 10113 |
126213 | 경남 도지사 초박빙 | alan | 2010.06.02 | 9320 |
126212 | [불판]개표방송 [13] | 20100602 | 2010.06.02 | 9167 |
126211 | 구로구, '오세훈' 기표된 투표용지 배부...-_- [7] | look | 2010.06.02 | 10812 |
126210 | 근데 왜 비회원도 글 쓰게 하셨죠? [2] | 비회원 | 2010.06.02 | 9478 |
126209 | 결코 인간편이 아닌 스티브 잡스,.. [7] | 자연의아이들 | 2010.06.02 | 10656 |
126208 | 파이어폭스로 잘 되네요 [4] | anth | 2010.06.02 | 7381 |
126207 | 유시민이 이기는 이유.jpg [7] | 그림니르 | 2010.06.02 | 12565 |
126206 | 개표방송 보는데 떨려요. | digool | 2010.06.02 | 6480 |
126205 | [서울]한명숙 1% [22] | 스위트피 | 2010.06.02 | 9580 |
126204 | 절호의 찬스! [1] | 얏호 | 2010.06.02 | 5984 |
126203 | 옛날 종교재판이 판치던 시대 과학자들의 심정을 [1] | troispoint | 2010.06.02 | 6695 |
126202 | 노회찬씨에게 해주고 싶은 말 [8] | 그림니르 | 2010.06.02 | 8846 |
126201 | 현재 무소속 후보의 득표율은 어떻게 되나요.. [1] | 장외인간 | 2010.06.02 | 5817 |
126200 | 잘가라_전의경.jpg [5] | 댓글돌이 | 2010.06.02 | 9028 |
126199 | 계란 요리 드실 때, 알끈도 드시나요?? [14] | 한여름밤의 동화 | 2010.06.02 | 8706 |
126198 | 좀 의아스러운게.. [5] | 장외인간 | 2010.06.02 | 7055 |
책으로는 아즈카반의 죄수가 나왔을 무렵이였죠. 원작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영화화한다길래 그냥 애들영화(원작도 애들소설인데!)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했던 기억이 나요. 영국 꼬마들이랑 같이 봤는데 처음에는 산만하게 떠들기도 하던 애들이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홀딱 빠져서 보더라고요. 아 그래서 이거 성공하겠다 싶었지요. 매년 매트릭스랑
왕좌의 게임반지의 제왕 영화들이 개봉되던 시기였죠. 그때가 아마 영화관 황금기의 시작 무렵이었던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