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2 03:14
To Who
니 생각대로 살고.
지난 날은 뒤돌아보지 말아라.
고통과 후회 뿐이니.
니 삶은 정해져 있고
그 삶은 무의미하단다.
생명은 잠시 부여되는 행운이야.
네 삶에 작은 의미라도 부여하면 안 돼.
그저 있었다가 사라지는 거야.
그래도 잘 살고 떠나렴.
2022.05.22 06:32
2022.05.22 17:29
가영님의 댓글에서 짠하고 아린 즐거움을 받습니다.
2022.05.22 10:06
who는 me인 건가요?
추억하며 좋은 삶이었지,,,라고 미소지우면 좋겠어요.
2022.05.22 17:31
틀린 문법대로면 I 군요. 무료한 일상 중에 간혹 미소짓는 날들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5.22 16:36
뭔가에 데이고 나서 상처를 핥는 중이신가요
조금 상처가 아물고 나면 조금더 긍정적으로 보실 수 있을겁니다. 긍정적으로 보는게 꼭 좋다는 건 아니고 지금과는 달리 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씀이죠 ㅎ
2022.05.22 17:37
연민, 상처, 죄책감 등 여러 감정이 섞인 듯 하군요. 뇌 휴지기를 가질려고 노력하는 날들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414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963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5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