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샤 로넌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었던 [어톤먼트]의 조 라이트와 다시 조우한 신작입니다.


로넌이 스웨덴에서 자라며 어릴때부터 아버지에게 완벽한 살인 기계로 키워진 14살의 주인공 한나를 맡았고,

에릭 바나가 전직 CIA 요원으로 자신의 딸을 킬러로 키운 아버지로, 케이트 블란쳇은 그 부녀의 행방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CIA 요원으로 출연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을 보니까 올리비아 윌리엄스도 나오는군요!

 

조 라이트의 신작 [HANNA]는 포커스 픽처스의 배급으로 북미에서 2011년 4월 8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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